안녕하세요!

플랜스 여행사 김푸른 입니다.

지난 주 제주도로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틀에 박힌 관광지 여행에서 벗어나 더 자유롭고, 여유롭게 제주도를 즐길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오늘은 첫 번째, 제주도 바다로 떠나는 여행입니다.

김녕 성세기 해변은 제주시에 위치한 아담한 해변입니다. 하얀 백사장과 어우러진 에메랄드 빛 바다는 뛰어들고 싶을 만큼

아름답습니다. 멀리 보이는 풍차는 해변을 더욱 여유롭게 즐길 수 있게 해줍니다.

세화해변은 아기자기한 카페가 많아서 바다를 보며 커피를 즐기기 좋은 곳입니다.

바다를 바라보면서 마시는 커피는 더욱 맛있겠죠?

제주의 바다 향이 가득한 바람을 맞으며, 현무암과 어우러진 한담 해안 산책로를 따라 걷다 보면,

곽지 해변이 나옵니다. 곽지 해변에 발을 담그고, 노을 진 바다를 보면 절로 힐링이 되는데요.

멋진 풍경도 좋지만, 곽지해변이 가진 특별한 점이 있습니다. 바로 땅에서 엄청나게 차갑고 시원한 용천수가 솟아오른다는 점!

더 늦기 전에 제주도에 방문해서 경험해보시는게 어떨까요?